출애굽기 12:1-2 한 해의 새로운 시작 the new
beginning of a new year (1/1/2018)
Happy
New Year!! 새해 첫날 함께 모여 예배함을 감사한다
오늘이 2018년 1월 1일, 달력으로 표시된다. 달력은 어떻게 시작되고 이 날이
어떤 의미가 있나?
1사람의 달력:
1) 음력은 옛 사람들이 달의 모양을 보고 정하다. 달모양은 29.5일에 처음 모양, 일년은
354일 8시간으로 추분 춘분 동지 하지 명절 맞추기가 쉽지 않으나
농사 절기에 적합하다.
2)태양력은 로마 황제 Julius Caesar 주전 45년 알렉산더 천문학자 Sosigenes의 자문 얻어 지구가 태양 주위 도는 것에 근거하여
1년 365일 5시간 48분 45초를 한 해, 365일을 12달, 매 4년 윤년, 당시 2월은 마지막 달, 하루 더해 24일로, 여기도 중요한 절기가 맞지 않다. 아직도 사용하는
나라가 있어 에티오피아는 오늘이 2010년 3월 22일이다. 그러다가
3) 로마 교황 그레고리XIII가 1582년 일년
365일, 12달 2월은 28일 4년마다 윤년 (366일), 1년을 7일 주간 (52/3주) 월요일로 주간 시작, 절기가 정해진 날이 된다. 개신교는
채용 늦어 1752년 받다.
비잔틴 제국은 9월 1일을 새해 시작으로
하다가 그레고리가1월을 January로 Janus신의 이름을 붙이다. Janus는 문지방 신으로 머리가 둘로 앞을 보고 뒤를 보는 신으로 1600년 1월 1일로 새해 시작하게 하다.
4) 성경 달력은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제 4일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시다. 낮과 밤을 나누고 징조 계절 날과 해를 이루도록 하시다. 해와 달을 통하여 계절과 때를 정한다.
낮과 밤 12시간씩 나누다. 천지 창조
6일 7일 안식으로 주 7일,
안식일 안식년 77절 희년 등 모두 7에 근거하며
성경의 달은 달의 운행에 기초 하늘의 달과 달력의 달이 같다(Moon and Month). 일년12,
13달, 농사로 시작하고 농사로 끝이 난다. 처음 씨를 뿌림으로 시작하고 마지막 추수를 함으로 일년이 끝이 난다. 사람이 남으로 달력이
시작하는 것인데 성경에서 하나님이 언제 아담 창조? 아담을 에덴에 두실 때 먹을 과일이 있을 때 가을일 것이다. 인간 역사 첫 해를 추수기로 본다.
2 새로운 달력:
오늘 성경본문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지시하는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라고
하여 새해 시작을 바꾸어 주시다.
생일은 자기가 세상에 난 날, 우리는 태속에 생긴 날부터 본다. 우리가 영적으로 새로 난 날이 우리 삶의 새로운 시작이 된다. 한 민족에게는 속박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이 새로운 시작의 날이다. 그것이 이스라엘에게는 바로 유월절이다. 이 때가 아빕월 보리 이삭이 난 때 (출9:31)로 아빕은
보리 이삭이 녹색에서 황색으로 변하며 익어가는 색갈을 말한다. 430년간의 애굽 종생활을 청산하고 해방되어
새로운 민족으로 탄생, 이스라엘이 어린양 피로 죽음에서 구원받고 해방되어 나온 날이다. 우리에게는 예수의 피로 죄에서 용서와 구원 받고 새로운 생명을 얻은 날이 우리 삶의 새로운 출발이다. 사건에서 몇 가지 본다.
1) 어린양의 피로 죽음의 사자가 지나가고 죽음에서 구원되다. 가정마다 양을 취하고 조사해서 흠이
없는 것을 골라 함께 지나다가 그 양을 잡아 피를 흘리고 그 피를 문인방과 문설주에 바른다. 하나님 진노의
칼이 임하면 온 세상에 두려움과 죽음이 있으나 피가 있는 집은 지나 간다. 이미 누가 대신 죽었기 때문이다.
죄의 값을 이미 치렀다. 어린양으로 사람을 대신하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이 사랑이다. 오늘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어린양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
심령 문에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가 지나가고 생명 얻는다. 예수께서 날 대신 죽으신 그 피로 내가
생명을 얻은 그 날이 바로 내게 새로운 첫 날이다.
2)양을 잡아 피는 뿌리고 고기는 불에 구워 먹으라고 한다. 피를 발랐으니 이미 구원 받은 자다.
생명은 먹어야 살고 자란다. 이들은 급하게 고기를 먹다. 이제 먼길을 가야 하는데 힘이 있어야 한다. 엄숙하면서 감격, 소망을 가진 식사다. 날 것이나 물에 삶지 말고 불에 구워라, 양고기의 모든 것을 그대로 섭취함이다. 불에 구움은 고난이다. 나의 죄와 죽음을 대신하여 고난당하는 주님을 보며 회개하는 심령으로 주님을 취한다. 주님의
말씀을 받는다. 힘과 성장을 준다. 예수로 살기 시작한 날의 내 생의
첫날이다. 그 날부터 내 삶이 새로워지고
힘을 얻는다
3) 집안에서 누룩을 제거하라 누룩은 발효하게 하고 썩게 하는 것이다. 7일간 누룩을 제거,
순결을 가지라는 말이다. 누룩 있는 것을 먹으면 이스라엘에서 제외된다.
피를 뿌림으로 의롭다 함을 입고 생명 구원을 받았지만 매일 삶에 누룩을 제거하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한다.
주를 만나기 전에 나를 부패하게 하는 누룩이 내게 있었다. 바리새인의 외식 위선,
자기 자랑, 절기와 사역, 진실하지 못한 것
교만 등이 모두 제거되어야 한다. 주님 만나면 이런 것들이 떠나간다.
4) 구원과 해방이 오다. 떠난다. 살던 집과 애굽을 떠난다.
영원히 떠난다. 무겁게 누르던 멍에를 벗어 두고 떠난다. 매질하던 감독자와 작별이다. 다시는 맞을 일 없다. 빨리
떠나라 한다. 돌아설 생각하지 말라, 앞을 향하여 나가라.
이것이 이들의 첫 날이다.
5) 이는 이스라엘 모두에게 일어난다. 먼저 개인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우리 개인 구원이다. 예수의 피로 내가 구원 받고 그 말씀을 받을 때 그 말씀이 내게 꿀송이처럼
달고 양식이 된다. 내 삶이 새로워 지고 주를 닮아간다. 가족에게 일어난다.
유월절은 가족이 함께 모여 지킨다. 함께 준비하고 함께 식탁에 앉고 함께 출발한다.
가족이 서로 챙긴다. 누구 빠진 사람이 없나 살핀다. 가족 구원이 새역사 시작이다.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한다.
이스라엘 전체 이야기다. 모든 가족이 각각 함께 모여 집집이 양을 잡아 피를 문인방
문지방에 바르다. 모든 집이 구원을 얻는다. 나라가 해방되어 민족이
새롭게 태어난다. 그리스도로 살아가는 축복이다.
3 새로운 날의 시작
이스라엘에게는 이 유월절이 그들의 새해 첫달이 되다. 종으로의 고난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유를 얻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우리에게는 죄속에 태어난 육의 생일보다 영으로 중생해 하나님 자녀로 다시 난 그 날이 참으로 귀한 새 날이다.
주께서 나를 받아주시고 친구 삼아 주시고 하늘의 상속자가 되게 하신 것은 애굽의 모든 보화와 비교할 것이 아니다.
이 날이 내 삶의 첫 날이요 새로운 인생 시작이다. 이 유월절은 단지 시작이다.
이제 해방된 새 사람으로 약속의 땅 복지로 걸어갈 길이 있다. 어떻게 걸어갈까?
1)주님 만나기 이전의 부끄러운 삶은 모두 이미 떠났으니 잊어버린다. 애굽 모든 것을 떠났다.
나의 모든 것을 뒤로 한다. 베드로 요한 등 주의 부르심을 받고 주와 동행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모든 것을 뒤에 두고 주만 따라 간다.
2) 주께서 인도하는대로 간다. 광야 생활이 애굽보다 쉽지 않다. 그러나 자유로운 생명으로 살아간다. 하나님이 불기둥 구름 기둥으로 항상 함께 하여 길을 인도하신다.
물과 만나 고기 등 필요한 것으로 채우고 공급하신다. 여호와 이레다.
무서운 외적이 있을 때에 주께서 앞서 가시며 자기 이름을 위하여 싸우시고 보호 하신다. 여호와 닛시다. 피곤하고 두려움이 있을 때 말씀으로 위로와 힘을 주신다. 여호와 샬롬이다. 한 걸음 한 걸음 주와 함께 걸어간다.
3)감사하며 찬송하며 나아간다. 애굽을 떠날 때 하나님을 찬양하고 홍해를 건넌 때 온 백성이 찬송하며
나갔다. 예수께서 마지막 만찬을 하시고 찬송하며 감람산으로 가시다. 해방과 자유는 감격이요 찬송이다. 죄에서 구원 받아 하나님의 백성 된 것이 감격이다.
이스라엘이 찬송하며 행진하다. 성도들의 삶이 바로 찬양이다. 날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찬양하며 기도하며 주와 함께 하는 복된 새해가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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