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26, 2024

죽으면 죽으리라 If I Perish I Perish

죽으면 죽으리라 If I Perish I Perish
해리스버그 전환기 교회에서 사역할 때 언덕 위 아파트에 살며 언덕 꼭대기 교회 옆 묘기를 거의 매일 산책하며 97세 노인과 16세 젊은이가 묻혀 있는 것을 보며 산다는 것은 무엇이며 죽는 것은 무엇인가 생각하였다. 삶에 대한 많은 설명이 있지만 그것은 죽음을 향하여 가는 과정이요 죽음은 삶의 끝이요 피할 자가 없다는 것이다.  죽음이 끝이라면 살아 있는 동안 어떻게 살까? 내일 죽을 터이니 오늘 먹고 마시며 즐기자. 살아 있는 동안 주어진 삶의 사명을 수행하자. 살기 위해 삶에 장애를 없애자 …한다.
에서는 야곱의 쌍둥이 형이지만 서로의 살이 달랐다. 에서는 들의 사냥군이나 야곱은 집사람으로 엄마의 일을 도와 죽을 끓인다.사냥에서 돌아온 에서는 배가 고파 동생에게 죽 한 그릇을  요구하자 야곱은 형의 명분과 바꾸자고 한다. 배고파 죽겠는데 형이라는 이름이 살려주나 하는 식으로 에서는 응하고 맹세하였다. 한 순간 살려고 한 것이 평생 후회하고 그 후손의 운명이 되었다. 육신 욕심, 안목 정욕  생의 자랑을 이기지 못하여 일어나는 많은 사례의 하나다. 
그런가하면 자기를 죽이며 다른 사람을 살리는 자가 있다.
유대인 에스더가 파사 왕비가 된 때 파사에 사는 유대인은 죽음을 직면하고 있다. 총리 하만은 자기 앞에 머리를 숙이지 않는  모르드개에 분노하여 그만 아니라 그의 종족을 멸절하도록 날짜를 정하였다. 왕후의 숙부  모르드개는 왕후에게 자기 민족을 구하도록 왕에게 탄원하기를 원하지만 왕후라도 왕이 부르지 않으면 왕 앞에 나갈 수 없었다.  “너는 왕궁에서 홀로 안전할 줄 아는가?  너의 민족은 사라진다”를 듣자 왕후는 3일간 금식하고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왕 앞에 나아간다. 왕과 총리 하만을 왕후의 잔치에 초대한다. 하만이 유일하게 최고의 대우를 받고 나오는데 모르드개는 그를 본척도 하지 않는다. 하만은 분노하여 모르드개를 매어 달도록 나무를 세우고 왕의 허락을 얻고자 한다. 모르드개가 살아 있으면 하만은 죽음 같은 치욕을 느낀다. 그가 죽어야 자기가 살 것 같다. 왕후는 두 번 째 잔치에서 왕에게 자기 생명을 구하여 달라 요청하고 하만을 고발한다. 모르드개를 달려던 나무에 하만 자신이 달리고 유대인은 죽음을 면하고 살아 번창한다. 살려면 죽고 죽으면 산다는 실례다.
.예수께서 사랑과 능력으로 사역한 것이 기득권의 종교지도자에게는 큰 위협이었다. 그들이 살기 위해서 예수를 제거하기로 정하다. 예수께서는 12군단이 넘는 천사를 동원하여 자기를 보호할 수 있지만 그런다면 만백성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계획을 어떻게 이룰 수 있겠는가 하신다. 아버지께 버림받는 아픔을 가지면서도 아버지의 뜻을 이루도록 십자가 죽음으로 향하였더니 부활함으로 그를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신다
나라와 세계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거는 군인, 시민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 경찰, 건강과 생명을 위하여 코비드 팬데믹 때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않은 의료진 등은 죽으면 죽으리라 하며 사는 사람이라 생각된다.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나로 주의 뒤를 따르지 못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어떻게 주의 삶을 본받을  수 있을지를 물으며 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Saturday, March 23, 2024

생명력을 새롭게 Fresh Life Energy

생명력을 새롭게    Fresh Life Energy
                  
죽음 같던 나무와 땅을 해치고 돋아나는 새싹에서 생명의 힘을 본다. 쉽게 피곤하고 힘이 약하여 여기 저기 아픈 데가 생기며 많은 제한을 가지는 80 이후에도 어쩌면 9988 생명력을 새롭게 할 수 있을까?
지난 몇년간 나는 몸과 마음에 문제가 생기면 주께서 나를 처음 만드신 때의 형편으로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하며 응답되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데 최근 나를 살리는 생명 리셋 이란 전홍준 외과의사가 쓴 책을 알게 되었다. 그가 45년간 환자를 임상 치료하며  암 고혈압 당뇨 같은 치유곤란한 40여 질병을 치료하며 환자들이 수술과 약으로 고침 받고는 다시 재발하는 것을 보며 의학의 한계를 실감하였다. 그는 병을 알고 나니 삶의 기본이 태초의 자연과 창조주께로 돌아가면 대개의 병이 낫는다는 것을 임상치료로 체득하고 낫지 않은 병은 없다, 어떤 병이라도 쉽게 낫는다, 피와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면역을 높여야 한다고 한다. 이를 위하여 호흡 음식 활동 마음 네 가지를 잘 다스려야 한다. 
맑은 공기를 심호흡 하여 산소와 맑은 피가 몸전체에 고루 퍼지게 한다.하나님의 호흡이 사람을 생령이 되게 하였다. 음식은 자연 채식 절식 소식이다. 활동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교제하고 걷기 같은 운동을 하여 몸의 온도를 높이면 면역이 증강되고 병균의 서식을 막는다. 마음은 삶의 방향을 정하는 역할하기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음에 쌓인 아픔 상처 원한 등으로 부정 비관 파괴적인 말과 행동이 나오면 병이 생긴다. 그러나 마음을 비우고 긍정적이고 세워주는 생각 말과 행동은 생명을 풍요하게 하는 힘을 더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영원한 생명을 가진다, 나는 존귀한 존재다, 어떤 형편에서나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지키신다 믿고 말하며 감사하고 기뻐하면 속에서 생명의 힘이 올라온다.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과 용납, 용서와 화해로 삶의 즐거움과 힘이 일어나 독소나 병이 들어올 자리가 없어지고 생명력을 새롭게 한다. 





Monday, March 18, 2024

섬기는 자로 As one who serves

섬기는 자로 As one who serves
금년 미국대통령 선거를 위하여 각주가 후보자를 추천하는 과정에서 지난 회요일(3/12) 공화민주 양당에서 각각 대의원 적정수 이상을 얻은 후보자가 나와 결정되었다. 전당대회에서 최종 승인하고 11월 선거의 대통령 후보자가 될 것이다.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는 자들이 많다. 왜 대통령이 되고 싶은가? 어린 아이에게 너는 커서 대통령이 되어라 할 때 그 소원은 무엇일까?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 지도자로 나라를 다스린다는 것이다..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무엇일까? 
프랑스의 왕 루이 14세는 1655년 법원을 장악하기 위하여 방문하고 짐(왕)이 곧 국가다 하였다. 법원의 결정이 아니라 왕의 뜻과 지시대로 나라가 나아가야 한다는 말이다. 인디언의 추장이 되는 것이다. 현재도 그런 통치자와 나라들이 있어 저항세력은 제거되고 있다.
그후 100년쯤 독일북부 프로이센 왕국의 프리드리히 2세는 짐은 국가 제일의 공복이다 하며 민주적 계몽 군주로서 민주주의의 길을 열었다.  다른 사람의 인권과 의견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국민의 안녕을 위하여 제일 심부름꾼으로 섬긴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가지셨지만 그는 섬기는 자로 사셨다 일반대중의 필요를 채우셨지만 그의 제자들을 섬기셨다.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물으시며 자기는 섬기는 자로 있다고 하시며 실천하셨다. 만찬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대야에 물을 가지고 와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다. 제일 낮은 종이 하는 일이다. 그리고는 떡과 잔을 들고 나누어 주시며 그들을 섬기었다. 그래도 제자들은 그를 세상에 오시는 구원자 왕으로 인정하고 그 앞에서 누가 크다며 서로 다투고  어떤 제자는 직접 주님께 그의 옆자리를 요구하기도 하였다. 그런 일은 세상 사람이 구하는 것이라며 주님은 그의 제자는 그를 따른다 하시며 그가 세상에 오신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을 위한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 하신다. 
누군가 내 발을 씻겨주고 누군가 나에게 음식을 봉사함으로 내가 섬김 받기를 원하지만 주님은 왕이요 스승으로서 백성과 제자를 섬기셨다. 그들을 하늘나라 시민이요 주인으로 인정하고 존중한 것이다. 섬김은 먼지로 더러워진 발을 씻기는 것으로 시작하여 죄로 더러워져 심판 받고 죽을 자를 위하여 자기가 죽어 흘리는 피로 그 죄를 씻어주어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게 하고 하늘나라에 들어가 영생을 누리게 하는 것으로 절정을 이룬다. 
주님의 섬김과 죽으심으로 오늘 내가 살고 영생을 소유하게 된 것이 감사 중의 감사다.
타문화권 선교사는 그들을 돕는 것 보다는 섬기는 사람이다. 돕는다면 그들을 도웅 받는 빚진 자로 만들지만 섬기면 그들을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가진 사람으로 대우하고 인정함으로 그들을 세워주게 된다. 인정 받고자 하는 자가 많은 이민교회 목회가 얼마나 어려운지 어떤 목사는 성찬상에 누워 죽음으로 자기 몸을 드린다고 기도하였다. 주의 백성 위하여 자기 생명을 온전히 바친다는 마음이다. 섬기는 자의 마지막 모습이지만 그 마음은 주님의 뒤를 따라 주님의 삶과 죽음에 참여하는 기쁨을 가질 것이라.
사순절에 나를 위한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고 실천하며 어떻게 섬기시는 주님과 하나되는 감격을 가질 수 있을까?























우르릉 꽝꽝 Thunders and Lightnings

우르릉 꽝꽝 Thunders and Lightnings
며칠 전 깜깜 어둡고 추운 밤중에 우르릉 꽝꽝 천지가 내려 앉는듯 천둥 번개에 폭풍을 동반한 큰 비가 쏟아졌다. 어린 시절 이런 때는 두려움으로 이불 밑에 머리를 파묻고 가슴을 콩닥이고 하였다. 사람의 지혜와 기술로 막거나 어찌 못하고 기가 죽은 두려움으로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린다.
인생살이에 예기치 못하는 청천벽력이 일어난다. 한 때 동방 제일 갑부로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을 듣던 욥은 10자녀에 양 낙타 소 나귀가 부지기수로 많고 종들도 무수하였다. 어느 날 그에게 갑자기 닐벼락이 닥친다. 한 종이 달려와 전한다. 적군이 와서 모든 양을 약탈하고 종들을 다 죽였는데 자기만 홀로 살았다고 한다. 낙타를 치던 자, 소와 나귀를 치던 종들이 차례로 와서 같은 보고를 한다. 그러더니 한 종은 주인의 10자녀가 맏이 집에 함께 모여 잔치를 하는 중 갑자기 대풍이 불어 닥쳐 집이 무너지며 열 자녀와 종들이 모두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하루 사이에 일어난다 말인가! 그 뿐 아니라 욥 자신은 온 몸에 만신창의 종기가 생기고 너무나 가려워 기와조각으로 긁어야만 하였다. 그를 보던 아내는 차라리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어라 한다. 소식들 들은 친구들이 멀리서 찾아왔으나 처참한 그의 상태에 할 말을 찾지 못하더니 죄가 없이 그런 고난을 당하겠는가며 그를 정죄한다. 그는 친구들을 고통을 주는 위로자라 부르며 아픔에 아픔을 더하며 논쟁이 이어지나 욥은 하나님을 부인하거나 원망하지 않는다. 드디어 하나님께서 폭풍 가운데 나타나 천지창조와 자연만물에 대해 질문한다. 아무도 그에게 대답하지 못하고 그의 능력과 지혜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욥이 엎드려 회개하자 하나님은 그의 형편을 돌이키고 이전 부의 배를 축복하였다. 천둥 같은 큰 소리에 제압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복이다.  
2차대전에 참전한 미군이 이 전술을 사용하였다. 1945년 3월 1100명 특수 “유령”부대가 모형탱크 풍선을 만들고 확성기로 많은 차량과 떠들썩한 소리를 내며 3만명 부대처럼 보이게 하여 적군을 제압하고 두렵게 하여 라인강 도하작전에 성공하여 서부전선의 우위를 점령하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자 사람들은 그가 세상에 오신 메시아로 믿었지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그는 신성모독죄로 십자가 처형의 판결을 받았다. 그를 따르던 제자들과 많은 사람은 실망하여 도망하고 그는 가장 비참한 사형 방식인 십자가에 달려 고통 당하는 대낮에 갑자기 어둠이 온 땅을 덮는다. 그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크게 부르짖고 숨을 거두신다.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지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려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났다. 큰 변동이다.
생명인 하나님의 아들이 버림 받고 죽임을 당한 어둠과 진동은 죄와 허물로 버림과 죽음을 당하는 인류를 대신하는 하나님 사랑의 마음 표현이다. 땅이 진동하고 바위가 터지도록 외칠 큰 소식이요 죽음이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할 수 없는 생명 자유의 선포다. 우리를 두려움으로 제압하는 우르릉 꽝꽝에서 우리는 무슨 소리를 들을 수 있는가?










Thursday, March 7, 2024

t주는 나의 영광 You are my Glory

t주는 나의 영광 You are my Glory
미국 최대의 니미츠 핵항공모함(70대 비행기, 4천 승무원)의 이름이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에서 나왔다. 니미츠는 2차대전 당시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가 소위 시절 해군대장이 항공모함을 방문하여 사열 준비를 하는데 그의 계급장이 훼손되는 불상사가 일어나 대장 계급장을 가진 자가 있는가 찾으나 거기서는 소장이 최고 계급이기에 가진 자가 없다. 부득이 방송으로 알렸더니 10분 후 신임 소위가 달려와 대장 계급장을 건네 준다. 대장은 기쁘면서도 궁금하여 소위가 어떻게 대장 계급장을 가지고 있는가 물으니 그가 소위로 임관할 때 애인이 그에게 국가에 헌신하여 대장이 되라며 선물로 준 것을 가슴에 품고 있다고 한다. 니미츠는 결국 미국 최초의 해군 원수 5성장군이 되었다. 계급장을 손상한 대장에게 전한 계급장과 소위 니미츠는 대장의 영광이 되고 니미츠에게는 그 대장이 받는 영예가 그의 영광이 되었다. 또한 소위 니미츠에게 대장계급장을 선물하고 그의 아내가 된 여인에게는 니미츠가 그의 영광이 되고 니미츠가 원수가 되면서도 그의 아내는 그의 영광이라 할 수 있다.
사람에게는 그가 이룬 업적 사업 학위 가족 등이 자랑스런 영광이고 그것으로 칭송을 받는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다윗 같은 왕이 없지만 처음부터 그런 것이 아니다. 사무엘이 아새의 아들 중에서 왕을 예선하려 할 때 다윗은 양을 치고 있는 막내로 잊혀진 존재였지만 하나님은 그를  불러 택하였기에 다윗은 그의 크심을 인정하고 높였다. 왕 사울이 그를 죽이려고 군대를 동원하여 추격할 때 다윗은 그를 죽일 기회가 두번이나 있었지만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해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하나님을 높였다.  왕이 된 후 아들 압살롬과 그의 추종자들의 모반을 받지만 그는 대항하지 않고 황급하게 맨발로 도망한다. 그는 하나님의 버림을 받고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비망을 듣는 극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향한다. 주는 나의 방패요 나의 영광이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라고 고백하고는 누워 자고 일어나니 하나님이 그를 지키시고 원수는 소멸되었다. 다윗은 평생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인정하고 높이며 찬양하였고 하나님은 다윗을 자기 영광으로 삼았다
예수께서 세상에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였기에 아버지께서 그의 영광으로 그를 영화롭게 하셨다. 그는 십자가를 몇 시간 앞두고  아버지여 이 잔을 나에게서 지나가게 하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소서 기도하고는 편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체포에 응하고 십자가에 달렸다. 그는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인간의 죄를 속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임을 받아드렸다. 주의 십자가 죽음이 나의 구원과 생명이기에 주의 십자가가 내 영광이라 찬송한다.
오래 전 대학 입학시험이 있을 때 교회 학생회장으로 충성하던 한 학생이 입시준비가 미흡한 상태에서 기도한다. 내가 예수 믿는 것을 친구들과 교사들이 다 알고 있는데 시험에 떨어지면 그것은 내 창피가 아니라 하나님 창피입니다. 주의 이름 위하여 합격시켜 주십시오.이왕이면 주의 크신 영광 위하여 일등으로 입학하게 해 주십시오 기도했더니 그대로 되었다고 한다. 주님이 그의 영광이었고 그는 주님의 영광이었다.. 하나님은 자기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창조하셨고 또 자기 영광을 다른 이에게 빼앗기지 않으신다.  어떤 형편에서도 주는 나의 영광이라 선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