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19, 2020

530걷기 (530 Walk)

530 걷기 (530 Walk) (6-19-20)





걷는 것은 건강을 위한 돈 들지 않은 최상의 처방이라고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이 실행하고 있다. 우리 부부도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오랫동안 시간을 내어 걸어 왔다. 요즘 잘 알려진 하루 만보 걷기는 1960년대 규슈 보건대 하타노 교수가 제안한 것이다. 그는 일본인 건강문제를 비만으로 생각하고 개인이 하루 보통 3-5천보를 걷는데 만보로 늘리면 비만이 해결될 것으로 보아 만보계를 만들고 1964년 도쿄 올림픽을 기해 크게 홍보한 것이 세계적인 바람을 일으키게 되었다. 세계보건기구는 건강을 위하여 530 곧 일주 5일 하루 30분 걷기를 권한다.
걷는 것은 신체만 아니라 정신을 포함한 전인 건강에 좋다고 증명되었다. 걷는 것은 몸의 200개 뼈와 600여 근육이 움직이고 모든 장기가 활발하게 자극이 되는 전신운동이다. 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에는 26, 114 인대, 20의 미세근육이 힘줄과 신경으로 연결된 정교한 합작품으로 걸을 때 피를 펌프질하기에 다리 붓는 사람에게 특효가 있고 발바닥은 머리에서 가장 멀리 있지만 뇌를 자극하여 맑게 한다. 걷기만 해도 현대의 고질병 비만 당뇨 심장질환 고혈압 콜레스테롤 뇌졸증 암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풀어주며 기분이 전환하여 노래가 입에서 흘러나온다. 지팡이를 짚는 90세 노인도 두 달을 걷자 근력이 70% 속도 50%가 향상되었다.
걷는 것은 정신 건강도 향상시키고 5감을 발달시킨다. 걸으면서 많은 것 하늘과 숲, 새와 꽃, 동리의 집과 정원의 아름다움을 본다. 바람과 새 소리, 아이들의 즐거움과 잔디 깎는 소리, 비행기와 자동차 소리 등 많은 소리를 듣는다. 꽃 향기, 집에서 나오는 요리, 나무 밑을 덮은 멀치, 지나가는 자동차의 매연 냄새를 맡는다. 피부는 햇살의 따뜻함, 산들 바람의 시원함을 느낀다.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며 걸음이 힘 차진다. 손에 들린 성경 카드로 구절을 읽고 묵상 암송하며 영혼이 풍요롭게 된다. 발가는 데로 따라가지 않고 걷는 코스가 있어 목적이 분명하고 또 새로운 코스를 개발할 때의 기대와 감동의 기쁨을 가진다.
걷기라도 자연에서와 트레드밀과는 차이가 난다. 자연에서는 다양한 경험이 있지만 트레드밀은 단조롭고 효과도 다르다. 오래 전 아내는 자연에서 걷는데 나는 시간을 핑계로 트레드밀을 하였다. 이집트에 간 때 시내산 일출을 보고자 등정을 하고 내려온 후 나는 3일동안 다리가 아파서 제대로 걸을 수가 없는데 아내는 멀쩡함을 보고 그 효과가 현저히 다른 것을 알게 되었다.
몇년 전 타임 주간지는 뛰지말고 걸어라를 표지제목으로 하였는데 뛰면 산소섭취양이 걸을 때보다 배(71.26)가 되어 몸에 필요이상 부분은 활성산소가 되어 세포를 병들게 하며 칼로리도 걸을 때보다 많이 소모된다. 걷거나 뛸 때 처음 30분은 탄수화물이 그 후에 지방이 소모되기에 저강도 장시간이 체중조절에 더욱 효과적이다.
잘 알려진 예수님의 강인한 체력은 그가 걸어다니며 사역한 결과라 본다. 공생애 3년간 그는 갈릴리 여러 지방, 유대와 사마리아 그리고 인근 이방인 지역 등을 3125마일 곧 평균 하루 3마일을 걸었다고 누군가가 계산하였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우리 몸은 걸으면서 단련되고 건강하도록 되어 있음을 알기에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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