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25, 2017

한 나라의 안전과 번영 Security and Prosperity of a Nation

시편 127:1-5 한 나라의 안전과 번영 Security and Prosperity of a Nation (6/25/17 주일)
우리 민족은 평화를 사랑한다. 인사에 나타난다. “안녕이라는 말이 많다. 만나면 안녕하셔요? 아침에는 안녕히 주무셨어요? 저녁에는 안녕히 주무셔요. 중동, 이스라엘, 에티오피아에도 샬롬, 평안이 인사다. 자기 집에 살아도 안녕, 집을 떠나 외지에 가 살아도 평안이 필요하다. 평안과 안정은 한국 이스라엘 에티오피아만 아니라 모든 사람도이 원하는 것이다

1  평안, 안정 없는 세상이라 안전을 찾는다. ? 인간 세상에 전쟁이나 기근 질병 사고 등이 많기에 여기서 안전을 바란다. 뉴욕타임즈에 의하면 지난 3500년 동안 1000명 이상 죽은 전쟁이 없던 시기는 268년이고 20세기에만 전쟁으로 죽은 사람의 수가 1 8백만이라 한다. 확실한 기록은 없으나 인류 역사에는1만 내지 25만번의 전쟁이 있었다. 얼마나 많은 인명 재산의 손실이 있었겠나? 오늘은 한국 6.25전쟁 67년이 되는 날이다. 1950 6 25일 주일 새벽 북한의 탱크부대가 내려 오며 시작된 전쟁이 삽시간에 경상도 남쪽 일부를 남기고는 모두 넘어갔다. 유엔군 참전과 맥아더의 인천 상륙 작전으로 다시 전선이 북상하여 압록강까지 가다가 1953 7 27일 휴전할 때까지 엄청난 희생을 치르는 전쟁을 하다. 휴전은 엄밀한 의미에서는 전쟁 중이다. 전쟁에 투입된 병력은 남한쪽이 180만 북한쪽은 215, 사상자는 군인 민간 포함 남한측이 사망 52만 부상 94만 실종43만 합 189, 북한측은 사망 70, 부상 182, 실종 80, 332만이라 한다. 당시 남북한 전체 인구의 1/5이 피해를 입다. 유엔군은 사망 미군 54246를 포함 75690, 부상 48만 실종 54,  중공군 사망 13만 부상 20만 실종 97만 이라 한다. 개인 재산 피해를 떠나 남한 일반 산업 시설 40%, 북한 전력 74% 연료산업 89% 화학산업 70%가 파괴되다. 미국이 한국 전쟁으로 인한 3년간 지출 비용은 총 6780 억불, 1953년에서 2000년까지 비용 1조 달러가 넘는다.(1,001 billion). 전쟁은 엄청난 손실을 가져온다. 정신적 피해는 어떤가? 비행기 소리만 들어도 놀라고 숨을 정도다. 욥은 말한다. 7:1 세상에 있는 인생에게 전쟁이 있지 아니한가? 새 번역은 이 땅에 사는 인생에게 힘든 노동이 있지 아니하겠나? 전쟁은 살상무기로 하는 것도 있지만 매일 힘들게 하는 노동도 전쟁과 같다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매일 이른 아침에 사업처나 직장에 나가는 것, 학생들이 학교에 가는 것도 어느 면에는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같다. 고통이 많다. 학생들이 학교에 가는 것을 꺼린다. 일본에서 2014 122,700명 등교 거부, 18세 이하 자살 9/1 131, 8/31 92, 봄학기 개학 일주일 후 3/8 95, 미국 홈스쿨링 177 2천명, 학교에 가지 않은 사람 16만명이다. 학교가 전쟁터, 아이들이 벼랑끝에 있다. 누구나 전쟁의 형편을 피하고 싶다. 시리아 난민들이 생명을 걸고 탈출하며 바다와 여러 나라에서 유랑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전쟁 같은 형편에서 불안한 삶을 살고 있다.

2  사람은 안정을 추구한다. 아브라함 마슬로Maslow 1943년 인간 동기 이론 논문에서 인간 기본 필요 계층을 말하다. 바탕은 생리적인 것, 다음은 안정과 평안, 그리고 소속감, 인정 받음, 자기 실현 등으로 나간다. 생명 유지에 필요한 생리적인 것 다음으로 필요한 것이 안정이다. 오늘 본문에서 집을 세우고 성을 지킨다. 이는 솔로몬이 쓴 것이다. 이 시는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 여기 말하는 집은 성전이요 성은 예루살렘 이라 본다. 성전을 짓고 예루살렘 성을 쌓는 것은 백성들의 안정과 평안 위한 것이다. 우리 개인도 집을 짓고 성을 쌓기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한다. 전쟁에서 죽기 아니면 살기 하는 식으로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은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위한 것이다. 야곱이 외삼촌 라반을 위하여 20년간 열심히 눈붙일 틈도 없이 양을 치고 일을 하였다. 외삼촌 재산이 많이 늘어났다. 외삼촌에게 말한다. 나는 언제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 ( 30:30). 자기 집을 세워 안정되고 자녀를 생산하여 번성하기기를 원한다. 또 이 집은 왕국 나라를 말한다. 삼하 7:11 다윗이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짓겠다고 하니 하나님 말씀이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지어 주겠다 곧 네 나라를 세우겠다고 하신다(대상17: 10). 국가 지도자는 강하고 안정된 나라 세우기를 원하고 국민은 안정과 번영을 원한다. 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투자한다. 사실 인류 문화와 문명, 과학과 기술은 사람들의 힘든 노력의 댓가요 결과다. 성경도 열심이 일을 하는 것을 칭찬하고 게으름을 책망한다. 개미에게 가서 배우라고 한다. 솔로몬도 열심히 일을 하다. 지혜를 얻어 성전을 짓고 왕궁을 짓고 정치만 아니라 시를 읊고 동물 식물에도 조예가 깊다. 나라를 안정시키고 전쟁을 피하기 위하여 외국과의 정책적인 결혼으로 동맹관계를 든든히 하다. 그러나 결혼 통하여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다. 나라가 둘로 나누어지고 결국 모든 백성은 포로가 되어 흩어지고 유리 방황하게 되었다. 유다를 명망시킨 바벨론은 참으로 강한 나라였다.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바벨론 성벽이 높이가 300, 두께 75자로 난공불락이라 하다. 영원히 안전과 번성을 누릴 것이라 믿다. 그러나 하나 남지 않고 모두 파괴되고 말았다.
성경은 말한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 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127:1)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하고 안전한 곳을 찾아도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헛되다고 한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삼촌 따라 유리 방황하던 데서 안정을 누리고 싶다. 살림이 늘고 양이 많아져 분가를 할 때 아브라함이 롯에게 먼저 선택하라고 하다. 롯이 높은 산 언덕에서 내려다 보니 소돔이 비옥하고 좋아보여 그곳을 선택하였다. 그곳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악한 자였다. 롯이 그곳에 가자 얼마 되지 않아 그는 다른 나라에 잡혀 가다. 삼촌이 가서 건져내다. 얼마 후에 소돔의 죄로 그 땅이 불과 유황으로 심판을 받을 때 아브라함의 중재로 롯은 건짐을 받다. 그러나 아내와 재산 모든 것을 다 잃었다. 하나님 없이 죄 중에서는 안정을 누릴 수가 없다. (시카고에서 오래 전에 일어난 일이다. 한 사람이 택시를 운전하며 열심히 일을 하다. 집을 장만하다.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50세 생일을 맞으며 친구들을 초청하여 저녁을 하기로 약속하다. 생일 잔치 전날에도 열심히 운전하며 일을 하다. 어느 지점을 지나가며 앞 신호등에 설 준비를 하는데 길옆 건축 현장에서 세멘트를 퍼서 위로 올리던 크레인이 갑자기 중간에 열리면서 세멘트가 하필 그 택시 위에 떨어지다. 차가 납작해지고 그 속에 있던 운전자는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사고다. 그러나 수고하고 계획한 모든 것이 얼마나 헛되게 끝나버리고 마는가!) 자녀는 하나님의 주신 선물/기업이요 상급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자녀가 많으면 힘이 있다. 영국이나 프랑스 사람들은 저출산이다. 모슬렘들이 출산을 많이 한다. 민주주의 나라에서 숫자로 이기는 길을 열어간다. 그래서 모슬렘이 런던 시장이 되고 프랑스도 멀지 않아 모스렘 나라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 자녀들이 많아서 된다. 미시건 디어본도 완전히 모스렘 도시가 되다. 자녀가 많고 인구가 많으면 그것이 힘이다. 성문에서 원수를 만나도 든든하게 대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이것도 헛되다. 하나님이 없으면 동물 세계가 되고 부모를 거역하고 대항하고 심지어 서로 대적하여 죽게도 한다. 기업가의 자녀들 중에 얼마든지 일어나는 것을 본다. 교육도 귀한 것이요 교육을 통하여 큰 것을 하지만 하나님 빠진 교육은 인간을 도구로 만든다. 유물주의 인본주의 교육이 인간을 황폐로 인도한다.

3  참안정과 번영은 하나님에게서 온다. 하나님은 온 인류와 나라를 다스린다. 우리 생명, , 나라가 모두 하나님에게서 오다. 바울은 행17:25,26 만민에게 생명 호흡 만물을 주시고 인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 연대와 거주의 경계를 정하시다. 바벨론 느부갓네살은 단4:17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며 자기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것을 깨닫다. 이 하나님의 우리 사람을 향한 생각은 렘29:11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라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라 한다. 예수께서도 제자들을 만날 때 어떤 형편에 있든지 그들에게 평안을 주신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과 안전을 주신다. 주께서 함께 하면 안전과 번성을 누린다. 처음 유리 방황은 아담에게서 시작하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남으로 안정을 잃다. 하나님 반역하고 떠난 것이 불안이요 전쟁이다. 그 아들 가인이 아벨을 죽이자 그는 유리하는 자가 되어 안정을 얻지 못하다. 이렇게 유리 방황하며 안전을 얻지 못함은 어디 참 안정이 있는가 인식하고 찾는 기회가 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야곱 요셉 등이 모두 고향을 떠나 유리 방황하는 삶을 살면서 하나님 안에서 참 안식을 누리게 됬다. 다윗은 사울왕의 선택을 입어 왕을 잘 섬기다가 왕의 질투와 미움을 받자 도망하여 유리 방황하다. 그러나 그 때에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평안을 누리는 것을 배웠다. 삼하 22:2,3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요 내가 피할 나의 반석, 나의 방패, 나의 구원의 뿔, 나의 피난처 나의 구원자라. 그 안에서 안정을 누리며 보호를 받아 이스라엘을 안정과 번영에로 인도한 위대한 왕이 되었다. 어거스틴은 고백한다. 내가 주 안에서 안식하기까지는 어디서도 평안을 누릴 수가 없다. 스카트랜드 에딘버러 도시의 로고는 Nisi Dominus Frustra Without the Lord Frustration127편의 처음 3자다. 여호와 없이는 헛되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지 아니하면 집을 짓거나 성을 지키는 것이 헛되어도 함께 하시면 안정과 번성을 가진다. 자녀와 국민 고객을 선물로 받아 힘을 얻고 번영하는 축복을 누린다. 어떻게 하면 되나?
1)하나님께서 내 생명과 가정, 나라의 주인임을 인정하고 높인다. 하나님을 인정하면 그도 우리를 인정한다. 91:15  저가 내게 간구 하리니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4:8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엘리사는 하나님을 높이고 인정하는 이스라엘 선지자다. 아람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려 계획하면 이스라엘은 그것을 알고 미리 대처한다. 엘리사가 있어서 그들의 군사 기밀을 안다고 생각하여 그를 잡고자 그가 있는 곳을 포위 하였다. 엘리사의 하인 게하시가 아침에 일어나 둘러싼 군인들을 보고 너무 놀라다. 엘리사는 우리와 함께 있는 자가 저들보다 많음을 보게 하여 달라고 하자 게하시의 눈이 열리다. 불말 불병거가 그들을 지키고 있음을 보다. 엘리사는 아람 군대를 눈멀게 하여 수도 사마리아로 인도하고 잘 대접하여 보냈더니 다시는 전쟁할 생각을 하지 못하다. 2의 로마라 불리우던 비잔틴 제국의 콘스탄티노플이 1453년 모슬렘 터키에 넘어가고 같은 해 그리스가 넘어가다. 그리스에 독립운동이 일어나고 1829년 독립이 선포되다. 4백년 가까이 모슬렘 지배하에 있었다. 그런데 독립하고 보니 85%가 기독교 신앙을 그대로 지키고 있었다. 어떻게?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들을 믿음으로 양육하다. 이것이 나라 전체의 힘이 되다. 반면 콘스탄티노플은 기독교인들이 독립을 얻지도 못하고 30만 이상 학살을 당하고 전체 주민99%가 모슬렘이 되고 말았다. 가정에서 주를 높이는 교육을 하지 못한 것이 이유라 한다. 겸손하게 주를 인정하며 높일 때 주께서 지키시고 안정을 주신다.
2) 하나님이 정한 한계와 경계를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은 경계를 주신다. 바다와 육지의 경계가 있어 바다가 흉용하여도 경계를 넘어서지 않은다. 때로 범할 때가 있다. 태풍이 불면 땅을 삼킬 때가 있다. 경계를 넘어설 때는 재난이다. 하나님은 민족과 나라의 경계를 주시고 한계를 주어 서로 존중하게 하신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며 일,일을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한계는 일 주일에 하루를 쉬라고 하신다. 수고로운 일은 저주의 결과이나 안식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일주에 하루 피곤을 쉬어 몸을 회복하고 동시에 하나님 인정하고 예배하도록 함이다. 소유의 한계도 있다. 아담과 하와가 범한 잘못이 여기 있다. 에덴의 모든 것을 주셨지만 선악과는 먹지 말라고 하시다. 그것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이다. 하나님의 것을 존중하라 하신다. 남의 소유 남의 것을 존중하라. 이것이 바로 도덕이요 공의다. 재산이나 사람이나 내가 내것을 주장하듯이 남의 것을 존중, 인정하는 것이 공의로운 삶이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다. 유다의 여호사밧이 왕이 되자 나라의 종교개혁을 가져오다. 하나님과 우상을 구분하여 모든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 바른 길을 알게 하고 재판관을 세워 백성들의 선악을 재판하게 하고 레위 사람을 세워 하나님 백성을 말씀으로 가르치게 하다. 곧 하나님이 정한 길을 알도록 하다. 대하20장 모압 암몬 마온 3연합군이 유다를 침범해 오다. 여호사밧은 이들을 대항할 힘이 없어 하나님을 바라보다. 유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다(20:13)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노래하는 자를 세워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찬양하니 찬양을 시작할 때 침략군이 서로 싸우며 패퇴하였다. 하나님이 안정과 평안을 주신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54개국 중에 유일하게 남의 지배를 받지 않은 나라다. 산악이 많은 지형을 말하고 군인들이 용감한 것은 사실이나 이들은 강한 복음을 가진 나라다. 이는 스바 여왕의 나라로 하나님의 언약궤를 수도 악숨에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언약 돌판 모형을 만들어 교회마다 몇개씩 가지고 있다. 교회의 가장 큰 명절은 우리 달력 1 20일경 예수께서 세례 받음으로 공중앞에 나타난 것을 지키는 뜸껏이라는 절기로 교회마다 있는 언약돌판을 제사장이 머리에 메고 시가지를 행진하는데 노래와 춤으로 기뻐하다. 330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기독교를 국교로 정하고 지금도 전체 달력이 기독교 중심으로 일년에 보통 150일 금식을 하고 음식도 먹을 음식, 먹지 않을 음식을 구분하고 일을 하는 날 쉬는 날을 구분하며 경건한 신앙생활을 한다. 왕정을 몰아내고 공산주의 정권이 섰지만 역사상 전례없이 17년만에 공산 정권이 무너지고 지금은 민주 정권이 되어 있다. 공산 정권은 하나님을 배제한다. 하나님 말씀을 배제한다. 아무리 사람을 죽이고 정권을 연장하고자 했지만 17년만에 무너지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헛된 일이요 하나님이 함께 하면 안정이 있다.
3) 서로 사랑하라는 주의 말씀을 따르는 길이다. 사랑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하나님은 그가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는 잠을 잘 때도 주신다고 번역한다. 솔로몬이 잠을 잘 때 하나님께서 나타나 무엇을 줄꼬 묻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만 아니라 서로 사랑하는 자를 축복하여 안정되게 한다. 예수께서 약한 자 가난한 자 병든 자를 사랑하여 친구가 되셨다. 죄인을 사랑하시다. 배고픈 자를 먹이고 목마른 자를 마시우고 갇힌 자를 찾아주고 병든 자를 위로하는 것은 바로 주님 자신을 위하는 것이라고 하시다. 16: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한다. 하나님이 원수를 친구로 만드신다. 에티오피아는 83개 종족으로 되어 있으나 서로 인정하고 받아주며 한 나라를 이루어 평화롭게 살고 있다. 다른 어떤 나라보다 치안이 잘 되고 안전한 나라다. 소매치기 도둑은 있지만 밤에 다녀도 별 문제가 없다. 한국전쟁이 났을 때 그 나라가 파병을 하다. 자유를 사랑하고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친구가 되었다. 모하멧이 자기 나라에서 600년대 박해를 받을 때 피난해 에티오피아까지 왔다. 왕이 그를 사랑으로 잘 보호하고 지켜주었다. 모하멧이 죽을 때 에티오피아 사람은 형제이니 지하드 성전을 하지 말라고 하였단다. 모슬렘이 여러차례 에티오피아를 공략하려 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기독교인들과  나란히 잘 살고 있다.


사람은 불안하고 갈등이 많은 세상에서 안정과 번영을 찾는다. 인간적인 모든 노력을 할 필요가 있으나 하나님이 없다면 모든 것이 헛되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면 안정과 번영이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높이며 그가 정한 한계와 법도를 지키고 서로 사랑하는 삶을 지속하면 주께서 우리를 인정하여 우리를 향한 그의 평안과 번영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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