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종으로 Born to Serve
선거철이면 후보자들이 저마다 자기를 내세우고 상대방을 폄하하는 것을 본다. 당선이 되면 그 자리를 최대한 지키려 하고 나아가 종신토록 누리며 왕이 되어 권세를 부리고 자기 뜻을 펴고자 한다. 높임을 받고 다른 사람 위에 군림하려는 것은 동서고금 역사다.
예수께서 많은 능력을 행하자 제자들과 민중은 그가 왕이 될 것을 기대하였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가신다니 제자 중 두 사람이 주의 영광 중에 그들을 좌우에 앉게하여 달라고 요청하자 다른 제자들은 시기하며 서로가 높다고 다투었다. 주의 제자로서 주와 같은 인정과 대접을 받겠다는 마음이다.
주님은 그들에게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 (고난)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죽음)를 받을 수 있겠나 하시며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오히려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 (자유 위한 빚지불)로 주기 위함이라 하시다. 여기 인자는 다니엘서에 나오는 사람 모습으로 나타난 영광스런 하나님이다. 하나님으로 섬김과 예배를 받아야하지만 자기는 섬기는 종으로 났다고 하며 평생 섬기는 일을 하셨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만찬을 하던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대야에 물을 담아 와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다. 이는 종의 일이다. 베드로는 주께서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한다고 하자 주께서는 “내가 너를 씻지 않으면 너는 나와 상관이 없다”고 하신다.
주의 섬김을 받아야 주님과 관계를 맺는다는 말씀이다. 예수께서 가난한 자에게는 먹을 것을 주시고 병든 자와 상한 자를 고치고 맹인을 보게 하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신다. 한 곳에 군대 귀신 들린 자가 벗은 몸으로 쇠사슬에 매이어 무덤 사이에 살고 있는데 예수께서 찾아가자 “주께서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소리지른다. 주께서 그를 풀고 자유를 주셨더니 귀신이 나와 그곳에 있던 돼지에게 들어가자 돼지들이 비탈을 달려 바다에 빠져 몰사하였다. 이 일을 본 사람들이 예수에게 떠나라 요청하며 그와 관계를 맺지 않았지만 주와 관계를 맺고 그의 섬김을 받아드린 사람은 자유를 얻는다.
사람을 억압하는 것이 많으나 가장 두려운 적은 죽음이요 이는 죄의 대가라 피할 자가 아무도 없다. 예수께서 죄 없는 자기 생명을 대속물로 주어 죄의 값을 치르시기에 누구든지 그를 믿고 받아드리면 용서와 자유 영생을 얻는다. 한 강도가 처형되는 자리에서도 주의 긍휼을 구하자 그는 낙원에 함께 있을 구원을 허락받았다.
구원과 자유를 얻으면 보답하고 싶다. 귀신 나간 사람이 주와 같이 있겠다고 하자 주님은 그에게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그를 불쌍히 여겨 큰 일 행한 것을 알리라 하신다. 주님이 주시는 구원과 생명의 자유를 온 세상에 알리고 섬기는 것을 사명으로 주신다.
아마존 밀림지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를 방문하여 신학교에서 가르치고 같이 간 의사와 함께 의료선으로 강을 따라 마을 마을에서 사역하는 기회가 있었다. 브라질 정부는 그들이 할 일을 선교사가 한다고 감사하며 치과의사 간호사 영양사 기사를 제공하였다. 하루는 오직 모녀가 사는 한 집 마을을 보트로 찾아가 섬김에 놀랐다. 그 선교사는 30년간 밀림에서 주민을 섬기며 건강을 잃으면서도 주의 뒤를 따르고 있다. 구원 받은 사람이 어디서나 있는 곳에서 다른 사람의 발을 씻어주는 섬기는 종으로 산다면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인가 기대하게 된다.
선거철이면 후보자들이 저마다 자기를 내세우고 상대방을 폄하하는 것을 본다. 당선이 되면 그 자리를 최대한 지키려 하고 나아가 종신토록 누리며 왕이 되어 권세를 부리고 자기 뜻을 펴고자 한다. 높임을 받고 다른 사람 위에 군림하려는 것은 동서고금 역사다.
예수께서 많은 능력을 행하자 제자들과 민중은 그가 왕이 될 것을 기대하였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가신다니 제자 중 두 사람이 주의 영광 중에 그들을 좌우에 앉게하여 달라고 요청하자 다른 제자들은 시기하며 서로가 높다고 다투었다. 주의 제자로서 주와 같은 인정과 대접을 받겠다는 마음이다.
주님은 그들에게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 (고난)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죽음)를 받을 수 있겠나 하시며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오히려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 (자유 위한 빚지불)로 주기 위함이라 하시다. 여기 인자는 다니엘서에 나오는 사람 모습으로 나타난 영광스런 하나님이다. 하나님으로 섬김과 예배를 받아야하지만 자기는 섬기는 종으로 났다고 하며 평생 섬기는 일을 하셨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만찬을 하던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대야에 물을 담아 와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다. 이는 종의 일이다. 베드로는 주께서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한다고 하자 주께서는 “내가 너를 씻지 않으면 너는 나와 상관이 없다”고 하신다.
주의 섬김을 받아야 주님과 관계를 맺는다는 말씀이다. 예수께서 가난한 자에게는 먹을 것을 주시고 병든 자와 상한 자를 고치고 맹인을 보게 하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신다. 한 곳에 군대 귀신 들린 자가 벗은 몸으로 쇠사슬에 매이어 무덤 사이에 살고 있는데 예수께서 찾아가자 “주께서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소리지른다. 주께서 그를 풀고 자유를 주셨더니 귀신이 나와 그곳에 있던 돼지에게 들어가자 돼지들이 비탈을 달려 바다에 빠져 몰사하였다. 이 일을 본 사람들이 예수에게 떠나라 요청하며 그와 관계를 맺지 않았지만 주와 관계를 맺고 그의 섬김을 받아드린 사람은 자유를 얻는다.
사람을 억압하는 것이 많으나 가장 두려운 적은 죽음이요 이는 죄의 대가라 피할 자가 아무도 없다. 예수께서 죄 없는 자기 생명을 대속물로 주어 죄의 값을 치르시기에 누구든지 그를 믿고 받아드리면 용서와 자유 영생을 얻는다. 한 강도가 처형되는 자리에서도 주의 긍휼을 구하자 그는 낙원에 함께 있을 구원을 허락받았다.
구원과 자유를 얻으면 보답하고 싶다. 귀신 나간 사람이 주와 같이 있겠다고 하자 주님은 그에게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그를 불쌍히 여겨 큰 일 행한 것을 알리라 하신다. 주님이 주시는 구원과 생명의 자유를 온 세상에 알리고 섬기는 것을 사명으로 주신다.
아마존 밀림지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를 방문하여 신학교에서 가르치고 같이 간 의사와 함께 의료선으로 강을 따라 마을 마을에서 사역하는 기회가 있었다. 브라질 정부는 그들이 할 일을 선교사가 한다고 감사하며 치과의사 간호사 영양사 기사를 제공하였다. 하루는 오직 모녀가 사는 한 집 마을을 보트로 찾아가 섬김에 놀랐다. 그 선교사는 30년간 밀림에서 주민을 섬기며 건강을 잃으면서도 주의 뒤를 따르고 있다. 구원 받은 사람이 어디서나 있는 곳에서 다른 사람의 발을 씻어주는 섬기는 종으로 산다면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인가 기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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