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1, 2024

나의 주소 Wher I Live

나의 주소  Wher I  Live
이사 와서 사는 아파트 주소가 Palm Street이라 내가 어디에 사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이웃 길이 백향목, 복숭아나무라 내가 사는 길은 종려나무라 생각한다. 
종려나무는 교회에서는 부활주일 전주일을 종려주일로 지키기에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예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실 때 사람들은 자기 옷을 길에 펴고 종려가지를 흔들며 호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지극히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리라 외쳤다. 섬김의 표상인 나귀를 타고 왕도에 들어가는데 사람들은 그에게 호산나 곧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며  로마 황제를 제압할  왕의 왕으로 영접하는 마음을 표현하였다고 본다. 장엄하게 우뚝 선 종려나무는 품위 있는 왕을 상징한다.
약속의 땅을 향하여 광야를 걷고 걸으며 길에 지친 자들에게 엘림의 종려나무 숲은 쉼터와  새 힘을 제공하는 오아시스였다. 지친 인생에 꿈과 활력을 준다.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에서 번성하리로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다고 한다. 종려나무를 말하지만 의인이 그러한  삶을 산다는 것이다. 
종려길에 살아서가 아니라 종려나무처럼 살려 면 의인이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의인이란 율법을 모두 지키고 한번이라도 죄를 범하지 않는 자를 말한다. 모세가 율법을 받아 정리하였기에 그 이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따르는 사람이 의인이었다. 노아 아브라함 욥과 같은 사람을 의인이라 하였다. 율법이 온 후에는 하나님과 친히 대면하여 율법을 받은 모세도 의인이라는 말을 듣지 못하였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단언하는데 그렇다면 구원받을 사람이 없다는 말인가? 하나님은 율법 외에 다른 길을 마련하셨다. 아들 예수를 보내시고 그는 죄가 없으면서도 우리 모두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셨기에 그는 사람의 죄를 청산하는 구원자가 되는 유일하신 분이다. 중요한 것은 자기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를 구주로 믿고 받아드리면 그는 죄를 용서 받고 구원을 얻는다. 울법으로 의인은 없지만 예수를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의로 여기시고 은혜로 구원하신다. 
종려같에 살면서 예수를 호산나 구주로 영접하기에 주의 은혜로 의인으로 인정받아 하나님의 집에서 청청하게 영생의  복을 누리기를 바란다.
Palm은 종려나무 잎이 펼친 손바닥 같아 손바닥이란 의미를 가진다. 손이 있으면 바닥이 있고 누구나 그것을 자주 들여다 보고 손바닥에 무엇이 있는지를 살피게 된다. 하나님은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사49:16) 하신다. 항상 나를 보살피고 지킨다는 말이다. 예수께서는 내가 그들(내 양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10:29) 하신다. 폭풍노도를 잔잔하게 하시고 5병2어로 5천명을 배부르게 먹이신 주께서 나를 손에 잡고 계시면 나의 삶이 얼마나 평화롭고 풍성하며 안전할까!
전도서에서 헛되고 헛되다 하는 말은 손으로 바람을 잡으려 해도 하사라는 의미다. 솔로몬왕은 추구하던 세상의 모든 것이 그러하기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삶의 길이라 한다. . 내 주소의 번화가 31102다. 3위1체 하나님을 손에 붙잡고 찬송가 102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에 이 세상 부귀 명예 행복… 어떤 것보다도 주께서 더욱 귀하다는 것을 고백하고 찬양하며 주소답게 살고 싶다. 


My Address
Moving to an apartment I find the address is Palm Street, which makes me think about where I live. The nearby streets are named Cedar and Peach, so I think that the street I live on must be named after palm trees. Palms are familiar to us, Christians especially in church, where we observe Palm Sunday, the Sunday before Easter. When Jesus entered Jerusalem on a donkey, people laid their clothes on the road and waved palm branches, shouting, “Hosanna!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Hosanna in the highest!” Although He entered the capital on a humble donkey, symbolizing a servant, the people greeted Him as a king who would save them, hoping He would conquer the Roman emperor. The majestic palm tree, tall and dignified, symbolizes such a king.

When the Israelites were journeying through the wilderness toward the Promised Land, the palm groves of Elim welcomed them and provided a restful oasis for those weary from their travels, offering them new strength. It’s a tree that brings virality and hope to tired souls. Psalm 92:12–14 says, “The righteous will flourish like a palm tree, they will grow like a cedar of Lebanon; planted in the house of the Lord, they will flourish in the courts of our God. They will still bear fruit in old age, they will stay fresh and green.” The palm tree is used as a metaphor, but it speaks to the life of a righteous person.

Living on Palm Street doesn’t make one righteous, but living like a palm tree means living as the righteous. The righteous person, according to the law, is one who never breaks it. Before Moses received the law, those who obeyed and followed God’s word were considered righteous. People like Noah, Abraham, and Job were called righteous. After the Law came, even Moses, who received the law directly from God, is not referred to as righteous. In fact, Scripture declares,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Then does that mean no one can be saved? God provided another way. He sent His Son, Jesus, who was without sin, to die in our place and be resurrected. Because of this, He is the only one who can atone for our sins and offer salvation. The key is to recognize one’s own sinfulness, believing in Jesus as Savior, and accepting Him. By doing so, one’s sins are forgiven, and they receive salvation. Although no one is righteous by the law, by believing in Jesus, God counts that as righteousness and grants salvation by His grace.

By living like a palm tree and receiving Jesus as the Hosanna and Savior, one can be recognized as righteous by God’s grace and enjoy the eternal blessings of life in His house.

The word “palm” also means “the open hand.” With an open hand, there is always a palm, and we often look at our palms, checking to see what’s in them. God says, “I have engraved you on the palms of my hands” (Isaiah 49:16), meaning that He constantly cares for and watches over us. Jesus also said, “I give them eternal life, and they shall never perish; no one will snatch them out of my hand” (John 10:28). If the Lord, who calms storms and fed 5,000 with five loaves and two fish, holds my life in His hands, how peaceful, abundant, and secure my life would be!

In Ecclesiastes, the phrase “empty, empty” refers to the futility of trying to grasp the wind. King Solomon realized that everything in this world turned out empty, and the true path in life was to fear the Lord. My address is 31102, and I think of it as reflecting the Triune God (3 in 1) and hymn 102, “I’d Rather Have Jesus than Silver or Gold.” I want to live in a way that matches my address, confessing and praising that nothing is more precious than the Lord, more than any wealth, fame, or happiness this world can o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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