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요한 선교단 (안성기 목사) 시카고 지역 제 9회 성경 암송대회가 한어부 영어부로 열려 나는 영어부의 심사위원이 되었다. 해가 가면서 참여하는 자가 줄어들지만 금년에는 8살 소년과 77세의 할아버지를 위시하여 12명이 참가하였다. 필수는 창세기 1장, 개인의 선택은 100절 이상을 암송하게 된다.
한영 종합 최고 우수자는 77세 되는 분으로 창세기 1장과 룻기 전체를 영어로 한 자도 틀리지 않고 은혜롭게 암송하였다. 8세 소년은 영어부에서 1위를 차지하여 1천불의 상금을 받았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8)는 주의 약속이 이들 모두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참가자와 심사위원
영어부 심사위원
8세의 최연소 암송자, 영어부 1등
한어부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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