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15, 2026

지혜로운 삶 Wise Living

지혜로운 삶 Wise Living 모두가 자기의 편리와 유익을 구하는 악한 세상에서 주를 믿는 자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말한다(5장). 지혜 없는 자같이 술취하며 마음대로 살 것이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지혜롭게 살라고 한다. 지혜는 솔로몬이 하나님께 구한 것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라 세상을 살며 바른 판단을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어진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최대한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오늘 나에게 새로운 날을 주신 것을 받아 어떻게 살고 무엇을 할 것인가를 기도하고 생각할 것이다. 매일 같은 일을 한다고 하여도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주의 뜻을 구하는 것이다. 나에게 주신 일이 무엇인가를 알면 그것을 행할 지혜와 힘도 주실 것이다. 한국의 대중 문화는 술의 문화라 할 수 있다. 사람이 술을 먹고 술이 술을 먹고 결국은 술이 사람을 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술이 취하면 말이나 행동이 조절되지 않고 아무렇게나 된다. 내가 1960년대 신학교에 학생으로 1년간 동대문상고 야간부교사로 재직중 회식을 할 때마다 소주를 돌리는 것을 보고 그것이 무엇이기에 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지 궁금하여 시도해볼 마음이 생겨 한 잔을 받아 단숨에 마셨다. 내 입에는 쓴 맛 뿐이고 더 마실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달랐다. 말이 제대로 되지 않고 곧은 길이 울퉁불퉁하게 보이고 비틀거리며 집을 찾았지만 열어주는 대문으로 들어가며 바닥에 쓰러지고 모든 거을 토하였다. 그것이 술을 입에 대어본 처음이요 마지막이었다. 술을 취하면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말을 함부로 하기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오순절에 방언을 말하자 시림들은 알아듣지 못하고 이들이 술이 취하였다고 조롱하였다. 말은 소통이라 서로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하지 않으면 서로 외국인이 되고 소외를 느끼게 된다. 미국에 살며 한인사회 중심으로 지나면 일반인과의 소통이 어렵지만 50년이상 지난 지금도 여전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바울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한다. 음악은 국제적인 언어라 서로 통한다.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면 주께서 받으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를 주시고 동시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스리는 것을 알기에 마음으로 말로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한다. 마음에서 울어나는 감사는 먼저 자신의 마음과 삶을 기쁘고 건강하게 하며 상대를 또한 기쁘고 즐겁게 한다. 우리에게 감사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당연한 권리라 생각하면 오히려 주장하게 되고 감사하지 않을 수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 새 날을 맞이하는 것은 나의 뜻이 아니라 주어진 것이다. 하나님이 어떤 뜻이 있어 나에게 새 날을 주신 것을 알고 주께 감사하며 오늘을 향한 주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행하는 것이 사명이요 지혜이지만 바울은 감사하라고 한다.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주와 소통하는 것이 참으로 복된 삶이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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