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Soul Ministry supports mission for one soul Jesus loves more than the whole world (Mark 8:36)
Monday, August 10, 2026
잠잠히 기다림 Waiting in Silence
잠잠히 기다림 Waiting in Silence
이스라엘 백성은 바벨론에 포로가 되고 예루살렘과 나라는 불타고 황폐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힘이 없으신가? 힘이 있다면 자기 백성을 왜 그리 버리셨나? 과연 하나님이 계신가 물을 수 있으리라. 포로 되어 모든 소망을 잃고 사는 그들에게 예레미야는 눈물로 슬픔의 노래 애가를 짓는다. 정말 눈물이 나고 슬픈 나날이다. 나라가 없어지고 백성이 포로가 된 현실은 고난이요 쑥과 같이 쓴 맛이지만 그래도 그들이 진멸되지 않고 살아 있다는 것에서 새로운 소망을 본다. 그들이 살아 있는 데서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을 보며 그것이 아침마다 새롭게 다가온다. 죽지 않고 살아서 새 날을 맞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붙들어 주심이라 여기에 소망이 있기에 여호와를 바라고 기도하며 잠잠히 그가 하시는 일을 기다린다. 스스로 할 일이 없다. 강대국 바벨론에 대항하거나 싸울 힘도 용기도 없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본다.
이스라엘은 많은 전쟁을 치렀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고 우상을 섬길 때 그들을 돌이키는 한 방법이 전쟁이다. 그들이 신실하게 주를 믿어도 강한 이웃 나라가 침략할 때가 있다.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이 직접 싸우시기에 그들이 싸울 것이 없다고 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나님이 강하고 신실한 하나님인 것을 자기 백성과 다른 나라에 알리고 인정과 영광응ㄹ 받으신다. 그들이 할 일은 겸손하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에게 영광을 올릴 것이다.
바벨론애 포로 되어 쓴 쑥 같은 고난을 겪었으나 그들이 하나님을 향하고 그가 하시는 일을 믿고 기다릴 때 하나님은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정복한 파사로 하여금 포로를 석방하여 돌아가 성전을 재건하고 고향에 돌아가게 한다.
누구나 쑥과 같은 쓴 고난을 당하고 그 때는 살고 싶은 의욕을 잃고 죽어 하나님 앞에 가는 것이 더 낫다고 느낄 때가 있다. 내게도 많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그런 때가 있었고 주를 바라 보았다. 주께서는 아직 아니라 하시며 부를 때까지 기다리라 하신다. 나는 다른 말을 할 것이 없다.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 나는 알겠다며 순종한다. 그러면서 감사와 기쁨으로 살라 하신다. 순종하면 가능한 일이라 주의 도우심을 바라며 주를 바라본다. 주께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기에 나를 주께 드리고 주의 도우심을 받는다. 새 아침을 맞으면 기쁨과 감사를 새롭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 앞에 무릎을 꿇는다. 구하고 기다리는 자에게 선하신 하나님을 바라며 잠잠히 기다리는 것이 또한 기쁨이요 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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